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, 방학 중 공유학교 ‘도래(來)미 사서체험단’ 운영

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, 방학 중 공유학교 ‘도래(來)미 사서체험단’ 운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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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은 오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공유학교프로그램 '도래(來)미 사서체험단'을 운영한다.  수원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'도래(來)미 사서체험단'은 도서관의 기본적인 기능에서부터 디지털 이해 교육, 정보 관련 직업전문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. 수업은 대면 및 비대면 강의 등 모두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신청은 경기공유학교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. 프로그램은 80% 이상 참여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다.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지식정보부 학교도서관지원담당에게 문의하면 된다. 조정수 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"학습관에 와서 정보학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전문가3000만원
를 만나는 것은 소중한 경험"이라며 "진로 체험으로 학생 스스로 꿈과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미래 역량을 함양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"고 말했다.  구자훈 기자 hoon@kihoilbo.co.kr